2021.06.16 (수)

교육가족 인터뷰

학부모회장 인사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그 결과는 즐거움이 됩니다.

URL복사

 

제목: 열정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그 결과는 즐거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화 교육가족 여러분~
2004년 안화중학교 개교이후 처음으로 학부모회장 투표를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학부모님들의 관심 속에 학부모회장에 당선된 장혜영입니다.
우선 안화중학교 인터넷 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했던 일상이 너무도 그립고 언제 우리에게 다시 평범한 일상이 찾아올지 몰라 답답함에 하루하루를 지내고 계시죠? 코로나19로 인해 몇 차례 개학이 연기되고 결국엔 온라인으로 개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등교개학은 한 학년씩 교차등교하고 있는 상황이니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얼마나 크실지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코로나19로 봄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하고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어느덧 한해의 반이 지나버리고 더운 여름이 되었네요.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안화 교육가족 여러분~
제가 안화중학교에서 학부모회를 봉사한지가 첫째아이 3년, 둘째아이 2년을 넘어 3년차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올해가 지나면 안화중학교에서의 봉사는 즐거웠던 기억들과 함께 제게는 추억으로
자리 잡겠죠. 요즘은 지난 봉사했던 시간들을 자주 생각해 보게 됩니다. 3월이 되면 학부모총회를 시작으로 학부모회 임원들을 구성하고 학부모 폴리스 교내순찰과 교문지도, 지필평가 시 보람 교사,
체육대회, 안화제, 지역사회 나눔 봉사 등 많은 봉사가 진행됩니다.‘안화제’때 학부모회 임원회의에서 엄마분식 운영에 대한 제의가 들어왔고, 학생이 1000명이 넘는데 그 많은 음식들을 어떻게 준비
할까. 걱정부터 했습니다. 저는 임원들에게 그래도 한번 우리가 열정적으로 도전해 보면 할 수 있지 않겠냐고 말을 했고 임원들과 의기투합하여 엄마분식을 기획했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몇 번의 어려
움이 있었지만 ‘안화제’에서 학생들의 폭발적인 인기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그동안의 고생이 싹 사라졌습니다. 학부모회 임원들 또한 힘은 들었어도 행사가 끝나고 나니 너무
즐거웠다고 평가했습니다. 엄마분식 하지 않았다면 후회할 뻔 했다고 말하는 임원들을 보니 즐거웠습니다.


그동안의 일을 뒤돌아보니 ‘학부모회에서 참 열정적으로 활동했었구나 그 열정이 힘들기 보다는 즐거움이였구나’라는 생각을 들게했습니다. 학부모회의 모든 봉사활동은 저에게 도전이었고, 즐거움이었습니다. 조지S. 패튼은 “도전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승리의 쾌감을 맛볼지도 모른다.”라고 했습니다.

 

어떤 일이든 힘들고 귀찮다는 이유로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여 그 일을 해낸다면 승리의 쾌감을 두 배로 맛볼 것입니다. 만약 실패했더라도 기회에 대한 후회는 없을 것이며, 실패에 대해 분석하고 다시 도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안화 교육 가족 여러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르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무언가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열정적으로 도전한다면 그 열정의 결과는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