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화중학교에서는 7월 19일, 여름방학식을 마지막으로 1학기가 끝났다. 학생들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1학기가 끝난 소감과 2학기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인터뷰로 알아보았다. 김아연 학생(1-2) 인터뷰 Q1. 1학기가 끝난 소감은 어떠한가요? A1. 제가 중학생이 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1학기가 끝났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Q2. 1학기에 부족했던점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고칠건가요? A2. 제가 생각한 1학기에 부족한 점은 공부 진도 인데요. 제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공부 진도가 느린 것을 2학기때 조금 더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Q3. 새로운 2학기에 대한 다짐은 무엇인가요? A3.1학기때 부족했던 공부 진도를 잘 맞춰 2학기에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제 다짐입니다. 윤자연 학생(1-7) 인터뷰 Q1. 1학기가 끝난 소감은 어떠한가요? A1. 이제 곧 2학기가 시작된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Q2. 1학기에 부족했던 점을 어떻게 고칠건가요? A2. 수행평가를 열심히 준비하지 못했는데, 다음엔 열정적으로 준비할 계획 입니다! Q3. 2학기에 대한 다짐은 무엇인가요? A3. 사고를 치지 않고, 공부를 잘하자 입니다. 허승희 국어 선생님 인터
지난 6월 25일, <2022 한국 오픈 국제 줄넘기 선수권 대회>에서 안화중 '이승빈' 선수가 우승을 했다. 이 선수는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양발뛰기 (각각30초 스피드런) △4인 릴레이 △왕중왕전, 6개 종목에 참가했다. 그 중, △이중뛰기 △양발뛰기 △30초 스피드런 △번갈아 뛰기에서 1등을 했고, △4인 릴레이에서는 5등, △왕중왕전에서는 7등을 했다. 이승빈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대회소감은? A. "생각보다 많은 실력을 발휘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참여했다." Q. 시합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A. "왕중왕전에서 잘하는 사람이 많아, 순위권을 차지하기 어려웠다." Q. 우승했는때 든 생각 또는 감정은? A. "잘하긴 했지만,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야되겠다! 라고 생각했다." Q. 하루 연습량은 얼마나 되는지? A. "많으면 3시간, 적으면 2시간 30분 정도 매일 한다." Q. 줄넘기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A. "재밌어보여서, 스스로 시작했다." Q. 앞으로의 꿈은? A:아직은 꿈이 없다. '이승빈'선수의 이번 줄넘기 대회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
지난 24일 금요일, 안화중학교애서는 <으랏차차 데이> 캠페인이 개최되었다. 이 캠페인은 생명 존중, 자살 방지라는 의미를 전달을 목표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화중학교 상담부에서 진행했다. 이날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생명, 친구, 존중, 위로라는 단어로 2행시 짓기 △자신이 가장 힘이 되는 응원의 말에 스티커 붙이기 △자살예방 문제풀기 △활동 소감 포스트잇에 적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활동들을 다 하면, 도장 4개를 받는데, 도장 4개를를 선생님에게 보여주면 간식꾸러미를 받을 수 있었다. 또, 마지막에 이 활동들을 하고 난 뒤 소감을 적어 붙이면,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도 받을 수 있었다. 참여 학생들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자살 예방 표지판이 눈에 띄었다", "표지판 중, 자살 예방의 날이 9월 10일 이라는 것이 가장 눈에 띄었다고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다수의 참여자들은 "<자살 예방의 날>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했는데, 이번에 이 캠페인이 아니었다면 평생 몰랐을 것 같다", "청소년 자살 예방 상담 번호가 1388 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도 했다. 또,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에 관련
6월 22일(수) 점심시간, 교사와 학생이 어우러진 22데이가 열렸다. 학생들은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22데이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섰다. 이러한 활동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
<2022 안화중 장애인식개선대회 표어 부문 수상작> 1. 최우수상 (2학년 2반 16번 최준원) 차별은 갈등의 씨앗, 배려는 우정의 씨앗 2. 우수상 (2학년 2반 26번 신문주) 차별과는 거리두기, 이해와는 함께하기 3. 우수상 (2학년 9반 23번 송채원) 편견없는 시선, 공감하는 마음, 하나되는 우리 <2022 안화중 장애인식개선대회 글쓰기 부문 수상작> 1. 최우수 (1학년 6반 23번 남서아) 제목: 너의 별 너는 다가가기엔 너무 어렵고 남들과 다른 단단한 벽 뒤에 숨겨져 있는 수수께끼 같다. 모든 사람들이 그 벽의 틈새를 본다면, 그 틈새 사이로 나는 너의 빛이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보니 어느새 너의 벽은 사라져 있었고 그 수수께끼의 벽 뒤엔 남들과 다른 ‘너’가 아니라 남들과 같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너였다. ‘너’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어 보니 ’너‘는 꽃처럼 활짝 웃고 있더라. 2. 우수 (1학년 4반 29번 장서윤) 제목: 나의 친구 나에겐 친구가 있다. 함께 학교로 걸어가는 친구가 있다. 친구의 느린 걸음에 맞추어 걷다 보면 바삐 움직이는 사회에서 잠시 벗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에겐 친구가 있다. 수업 시간에
지난 4월 4일, 안화중학교에서는 3학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대회 <안화 토너먼트>가 시작되었다. 남학생들은 축구 경기, 여학생들은 피구 경기에 참가했는데, 모두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학생들은 경기장에 삼삼오오 모여, 플래카드를 들고 환호하기도 하고, 제기를 들고 춤을 추는 등... 열심히 응원했다. 피구는 3학년 4반이 우승을, 3학년 6반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마지막 경기는 '역시 결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관중들 손에도 땀을 쥐게 만드는 경기가 펼쳐졌다. 반면, 축구는 모든 경기가 치러지지 않았다. 그러나 축구 경기는 타 학년의 학생들도 경기를 관람하러 올 정도로 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승부차기가 진행될 때는 심장이 쫄깃했다. 현 3학년은 중학교 입학 당시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체험 학습, 체육 대회 등의 학교 행사를 많이 즐겨보지 못했다. 그래서 더욱 이번 행사가 더 뜻 깊게 다가왔다고 한다. 이 열기를 그대로, 아직 남아있는 경기와 뒤이어 진행될 2학년과 1학년 대회가 이어졌으면 한다. 남은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지난 12월 16일(목), 2022년 안화중학교를 이끌어 갈 전교 학생회장, 부회장을 뽑기 위한 투표가 진행되었다. 투표 전 15~16일 이틀간 온라인 방송으로, 후보자간 토론회와 개별 연설을 통해, 후보자들의 공약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날 투표로, 2022년 학생회장 2학년 '이가은', 부회장 2학년 '이강렬', 1학년 '이준용' 학생이 당선되었다. 이들이 끌어갈 2022년 안화중학교의 미래가 기대된다.
지난 29일(수) 방과 후, 안화중학교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는 지역사회 나눔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주변 독거노인들에게 생활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 독거노인 50명에게 식품 및 생활 용품을 나눔하는 훈훈하고 뜻깊은 연말 행사였다.
'2021년 경기도 의회 의장기 태권도 대회'가 열렸다. 안화중학교 태권도부는 이 대회에 참가해, 메달을 휩쓸었다. 우승철(2학년)과 이형선(3학년) 학생은 금메달을, 김은채, 황해람, 김유성, 장준영 학생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쥔 학생들 중, 우승철(2학년) 학생에게 대회에서 1등한 소감과 느낌을 물어보니, "1등을 해서 너무 기쁘고 옆에서 응원해준 친구들과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해서 좋은 성적을 내겠습니다. 대회를 시청하면서 응원해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라는 말을 남겼다. 대회 우승소식에 학교친구들은 그들에게 엄지를 치켜 올렸고, "수고했다"는 말로 격려를 아낌없이 주었다.
1학년 2반 권 혁 학생이 서울시와 mbc, kbs, 숙명여대, 중앙대, 국민대 등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에서 수상했다. 총 332편 중 12편으로, 총 407명 중 20인으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상을 수상하였다. 대회본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별의 일생 수상작과 온라인 시상식은 다음과 같다. * 별의 일생 기사: http://anhwams.com/news/article.html?no=250 * 11월 20일 시상식: https://www.youtube.com/watch?v=r9I3dcSNJ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