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최고 기온이 27℃ ~30℃까지 오르는 무더운 여름철, 많은 사람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에어컨 주위로 몰려든다. 하지만 냉방 중인 실내에 오래 있으면, 병에 걸릴 수도 있다. 바로 '냉방병'이다. 오늘은 냉방병과 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래서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여름을 보내자! ▶냉방병이란? 냉방된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심하게 남으로, 인체가 잘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다.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냉방병의 증상 △호흡기 증상 - 두통, 콧물, 재채기, 코막힘 △위장 장애 - 소화 불량, 하복부 통증, 설사 △여성의 추가 증상 - 생리불순 △만성 질병의 악화 ▶냉방병의 원인 △과도한 실내외 기온차 : 여름의 무더운 외부 기온에 비해 실내 온도를 에어컨으로 너무 낮게 설정하면, 우리 몸은 과도한 실내·외 기온 차이에 적응하지 못한다. 우리 몸은 ‘순응’이라는 과정을 통해 외부와의 온도에 맞추어 적응해가는데, 이 적응의 반복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를 지치게 한다. △레지오넬라증 : 에어컨의 냉각수나 공기가 세균들로 오염되고, 이 세균들이 냉방기를 통해 건물 안의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때 감염균을
일시: 2022년 6월 17일(금), 3시 40분 장소: 안화중학교 강당 안화중학교 전 교직원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연습하는 연수를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달 초부터 시작된 '위드 코로나!' 이 위드 코로나에 대해서 좀 더 정확히 되집어 보자!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경제 및 사회적으로 펜데믹 상채로 치닫는 우리 사회를 살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국민들의 백신 접종률이 70% 이상 증가한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하지만, 위중증 환자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하는 신개념 방역체계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현재로서는 완전한 종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코로나19에 대해서, 감기에 대처하는 현재의 개념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부에서 발표한 따르면, 위드 코로나는 총 3단계로 시행이 될 예정이다. 단계별로 6주간 시행되며, 시행 결과를 근거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한다. △ 1단계 : 현재 가장 시급한 생업 시설의 운영 제안 완화를 시행 (학원 , 영화관 , 식당 , 카페 , pc방 노래방 등의 생업 시설에 시간제한을 해제 , 유흥시설 . 콜라텍은 24시까지만 허용 ) △ 2단계 : 대규모 행사를 허용 △ 3단계 : 사적 모임에 대한 제한을 전면 해제 하지만, 위드 코로나는 마스크를 완전히 벗는 것이 아니다. 가끔…
○ 검사일시 : 2021. 10. 28. 목. 09:00~16:40 ○ 검사장소 : 안화중학교 교내 운동장 ○ 검사방식 : 풀링(pooling) 검사 방식 ** 총 1165명 전원 음성판정이 나옴.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안화중학교 발전과 귀 자녀 교육을 위해 늘 협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름철엔 외부 활동이 늘어나고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아져 감염병에 대한 노출이 증가합니다. 또한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냉방병 증상이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하여 헷갈릴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코로나19 임상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확진 판정을 받는다면 즉시 학교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여름방학 기간 중 코로나19 예방 안내] ◈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실시안내 방학 중 코로나 건강상태 자가진단은 실시하지 않습니다. 개학 1주일 전인 8월 11일 수요일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 개인 생활 방역 수칙 **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3행 수칙 ① 실내에서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 ② 손 자주 씻기 ③ 사람간 거리는 2m (최소1m) 이상 유지하기 ** 반드시 피해야 하는 3금 수칙 ① 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여행)하지 않기 ② 3밀(밀폐, 밀집, 밀접) 장소 가지 않기 ③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 면역력 강화를 위한 방법 ① 잠을 8시간 이상 충분히 잡니다. ② 균형 잡힌 식사
안녕하세요 보건실에서 안내드립니다. 보건실에서 교직원 방역물품을 배부합니다. 보건실에서 받아가시면 됩니다. - 컬러마스크는 1박스에 10매라고 적혀있지만, 4가지 색 별로 3매씩 총 12매가 들어가있습니다. - 이것도 넣고싶고 저것도 넣고싶고.. 그러다보니 내용물이 많아졌습니다. 수작업으로 포장을 하였기에, 간~~혹 수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학생용 마스크는 이번주 중으로 학년부에 배부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합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은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드물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일본뇌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을 받는 것입니다.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꼭 완료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만 12세 이하는 보건소 및 전국 1만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1.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 착용하기 2.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 3.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는…
***예방접종완료자에 대한 자가격리(능동감시) 지침*** 1. 예방접종 완료자가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 한해 자가격리 면제 후 능동감시 실시 1-1) 2회접종이 필요한 백신의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된 경우 1-2) 1회 접종하는 백신의 접종 후 2주가 경과된 경우 2)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것 3) 무증상일 것 4) 접촉한 확진자가 해외입국 확진자가 아닐 것 5) 접촉한 확진자가 해외입국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확진자가 아닐 것 6) 접촉한 확진자가 남아공·브라질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아닐 것 2. 능동감시 실시 요령 1) 자가진단 앱을 기반으로 하되, 보건소에서 직접 능동감시 2)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자가격리로 전환한 후, PCR 검사 실시 * 검사 결과 음성이면 자가격리 해제 후 능동감시 계속 3. 능동감시 해제 능동감시 중 최종 접촉일로부터 6~7일 및 12~13일이 되는 날 각각 PCR 검사를 실시, 모두 음성인 경우 14일이 되는 날 능동감시 해제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로 1987년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했다.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담배의 해가 없는 세계를 만들고, 나아가 흡연자가 없는 세계를 만들자는 의지로 제정된 날이다. 흡연의 피해는 담배를 오래 피울수록, 많이 피울수록, 깊이 들여 마실수록 그리고 일찍 시작할수록 내 몸에 미치는 영행은 심각하다. 이래도 당신은 청소년시절부터 담배를 피울 것인가?
첫 번째로 손씻기입니다. 등교를 할 때도, 학원을 가더라도 기본적으로 손씻기를 실시합니다. 손씻기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외부활동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된 손을 비누로 30초 이상 씻게 되면 비누의 계면활성제가 바이러스의 지방질 방어막을 녹이게 됩니다. 그러면 바이러스는 활동성이 없어지게 되고, 이 바이러스는 물과 함께 씻겨나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마스크 착용입니다. 길을 걸어가다 보면 주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출입할 수 없다는 안내 문구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는 현재까지 비말감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의 호흡기에서 나오는 비말은 평균 2m까지 퍼집니다. 따라서 자신의 비말이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고, 타인의 비말이 자신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면역력 증진입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증상의 경중도를 결정하는 것은 개개인의 면역력의 차이입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증진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밤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거나 밤낮을 바꿔 생활하는 기간이 오